2010. 11. 24. 09:35

 

[참다래]
참다래는 비타민C가 특히 많은 과일로 잘 익은 참다래는 젤리 모양이고 물기가 많으며 흑갈색의 작은 씨앗이 동심원상으로 배열되어 있다.
과즙에는 단백질분해 효소가 들어 있어 고기를 먹고 난 뒤의 후식으로도 좋고 연육제로도 사용된다.
남해군 참다래는 전 읍면에서 작목반단위로 재배되고 있는데, 특히 읍. 이동면. 삼동면. 고현면에서 많이 재배된다.

 

 

[참다래 보관방법]

참다래는 완전히 익은 후 따는 과일이 아닙니다.

늦가을 서리가 내리기전 과일이 기준 당도에 이르고 된 서리가 내리기전에 수확을 합니다.

 

수확한 과일은 후숙을 시켜 약간 무르면 영양 많고 아주 맛있는 과일 이랍니다.

수확한 과일은 온도를 잘 맞추면 몇 개월간 보관 할 수도 있고, 그 방법 또한 아주 간단 하답니다.

 

섭씨0도 정도의 차가운 곳에서 적절한 습도만 유지해 주면(*비닐봉지에 넣어서 보관해야만 적당한 습도가 유지됨) 몇 개월 보관할 수 있고 일반 가정에서도 냉장고 야채 칸에 (단단한것)보관하면 몇개월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익혀먹고 싶을 때에는 참다래만 밀폐된 용기 안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고 빨리 익혀 먹고 싶을 때에는 이미 익은 다른 과일(사과, 바나나, 복숭아)등 함께 비닐봉지 안에 넣어 두세요.

 

그 이유는 익은 과일에서 발생하는 에틸렌 가스가 단단한 참다래 숙성을 촉진시켜 빨리 익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참다래 보관 요령을 확실히 아셨지요.

장기간 저온실에서 보관 하실 때에는 다른 과일과 직접 닿지 않도록 분리해서 보관 하세요.

 

 

[참다래를 맛있게 먹는방법]

영양덩어리 참다래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막 구입한 단단한 참다래는 시고 아린 맛이 있어 먹기가 힘들뿐만 아니라 먹고 난후에는 목이 간질간질 하기도 합니다.

참다래 과일은 약간 말랑말랑해 진 것을 먹어야 맛있는 과일을 먹을 수 있습니다.

 

단단한 참다래를 구입 하셨을 때는 20도 전후의 온도에서 12월에(수확기)구입 하였을 때에는 약10~20일정도, 1~2월에 구입하였을 때에는 약 10~15일정도, 3~5월에 구입 하였을 때에는 약 5~10일정도 실온에서 후숙 시켜 말랑말랑 할때 드셔야 맛있는 참다래를 드실 수 있습니다.

참다래를 편하게 드시는 방법은 잘 후숙된 참다래를 껍질째 반으로(가로) 갈라 과육을 T스픈으로 떠서 드시면 좋습니다.

 

아이들도 스스로 먹어 만사가 OK입니다.

이제는 아이들도 스스로 재미있게 먹을 수 있으며 과일을 미리 깍아 둘때 비타민 파괴도 막을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합니다.

 

 

경남 남해군 이동면 초음리 연락처(핸드폰):011-574-5530입니다.

문의처 : 남해 참다래 영농조합법인 055-864-7571

 

 

 

 

 

 

[시금치]
남해 시금치는 노지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라서 잎 수가 많고 선명한 녹색을 띠고 결각이 있으며 꽃대가 늦게 올라온다.
단맛이 많고, 일반 개량종 시금치보다 저장성이 우수해 상품률이 높다.
비타민, 칼슘, 철분, 미네랄이 많아 시력감퇴, 빈혈, 폐암 예방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고, 섬유질과 사포닌이 함유되어 변비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자극성이 적어 소화를 촉진하는 작용도 한다.


Posted by 영구없다
2010. 11. 24. 04:58

보물섬 남해에서 찾은 보물,,, 흑마늘...

 

 

 


보물섬 남해해풍을 먹고 자란 흑마늘은 자연이 살아숨쉬는 청정해역 남해에서 갱번 바람을 먹고 자란 품질 좋은 마늘을 100% 원료로 사용하여 숙성시킨 해두룸 흑마늘로 당과 아미노산이 결합하여 매운맛과 아린맛을 감소하고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해두룸 흑마늘 진액으로 탄생된다고 합니다.

 


해풍을 먹고 자란 보물섬 남해마늘 이래서 좋습니다.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휴양의 섬 남해는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해양성 기후로 전국에서도 이름난 마늘 주산단지입니다.

 


-섬마을 남해의 토성과 해양성 기후가 품질 좋은 남해마늘을 생산
-남해에서 자란 마늘에는 알리신, 스콜지닌, 게르마늄 등 우리몸에 유익한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사면이 청정 바다로 둘러 쌓여 상큼한 바닷바람에 실려 오는 Na과 깨끗한 Ca을 먹고 자라서 맛과 색상이 뛰어납니다.

 


-깊게 심어 자라기 때문에 약기 성분이 더욱 풍부합니다. 약초 재배의 원칙인 해가림이 저절로 되기 때문입니다.
-보물섬 남해마늘의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종구갱신과 재배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이 뒷바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리적표시등록 제28호로 인정받은 남해군에서 생산한 마늘을 100% 원료로 만든 순수한 진액

 

 

일해백리(一害百利)
강한 냄세를 제외하고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 하여 일해백리(一害百利)라고 불리우는 마늘은 무궁무진한 효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 마늘의 효능이 과학적으로 밝혀지며 새롭게 떠오르는 웰빙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맑은 하늘, 다도해 푸른 바다의 해풍을 먹고 자란 전국 으뜸 보물섬 남해마늘의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경남의 35%,
전국의 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농업 총 생산액의 30%를 차지한다.
흑마늘은 적당한 온도에서 발효와 숙성으로 당과 아미노산이 결합해 만들어지며 심장병 예방과 콜레스테롤 저하 등 각종 기능성 물질이 함유되어 몸에좋은 건강식품이다.
 

 

  

 


[해두룸 흑마늘진액 제조공정]

 


[해두룸 흑마늘 제조공정]
소비자 상담실 : 080-001-2530
668-881 경남 남해군 고현면 포상리 594-3번지
전화 : 055-863-2530

www.snnhblackgarlic.com


Posted by 영구없다
2010. 11. 24. 04:30

전국 어촌체험 마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문항마을은 전국 최고의 어촌체험 마을로, 수평선을 바라보며 대국산 아래 옹기종기 모여 있는 전형적인 반농반어촌이다. 70가구에 150여명이 살고 있으며, 장수촌으로도 유명한 마을입니다.

 


바지락, 굴, 쏙, 우럭조개, 낚지 등 수산물이 풍부한 곳으로 갯벌의 출입이 용이하여 외지의 많은 체험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상에서는 휴식을 겸한 낚시체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마을 앞 바다에는 아름다운 두개의 섬이 있는데, 이 섬은 상장도와 하장도라 불리며 만조 시는 어선을 이용하여 이동이 가능하나, 간조 시는 육지와 두개의 섬이 육지로 연결되는 모세현상으로 관광객이 걸어서 두개의 섬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섬에서는 해안산책과 아울러 해안에 있는 고동, 게 등 수산동식물을 채취할 수 있어 가족단위나 연인 간 아름다운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루에 두 번 모세현상이 일어나는데 S자처럼 살짝 굽은 길이 섬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그리고 문항마을은 .3.1운동 발생지로 민족의 아픈 역사를 품고 있음과 동시에 우리 조상들의 얼과 정신이 깃든 역사 깊은 마을이기도 합니다.


⊙ 문항마을 유래

동제(마을 제사) : 마을의 안녕을 위해 제사를 지냅니다.
→음력10월 15일에 마을회관에서 제의를 지냄 마을의 오랜 풍습입니다.
방돌 : (제사를 지내기 위해 준비한 밥을 돌로 된 무덤에 묻어 두어 지신에게 대접하기 위함 이라고 합니다)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이 세분이 동제를 지낸다. 음식 준비하는 것을 “유사”라고 하는데 마을에서 몸이 깨끗하고 가정이 편안한 사람을 찾아 10일 정도 출타도 금하게 하여 음식준비를 하게합니다.


⊙ 기타 마을정보
 - 가구수(어가) : 69가구 186명
 - 주요시설물 : 어촌체험마을 종합안내소, 마을 회관, 문항 공동작업장, 휴게
 - 주요 특산물 : 바지락, 쏙, 고동, 미역, 젓갈. 굴젓, 곡명치젓

 

옛날 마을 이름은 구룡포라고 불리었는데 웅장한 산세와 지형이 마치 아홉 마리의 용과 흡사하다 하여 지은 이름이었으나 현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현재에는 문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 어느 선비가 골목마다 글 읽는 소리가 낭랑하니 참으로 부러운 동네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 마을 풍속

동제(마을 제사) : 마을의 안녕을 위해 제사를 지냅니다.
→음력10월 15일에 마을회관에서 제의를 지냄 마을의 오랜 풍습입니다.
방돌 : (제사를 지내기 위해 준비한 밥을 돌로 된 무덤에 묻어 두어 지신에게 대접하기 위함 이라고 합니다)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이 세분이 동제를 지낸다. 음식 준비하는 것을 “유사”라고 하는데 마을에서 몸이 깨끗하고 가정이 편안한 사람을 찾아 10일 정도 출타도 금하게 하여 음식준비를 하게합니다.


⊙ 기타 마을정보
 - 가구수(어가) : 69가구 186명
 - 주요시설물 : 어촌체험마을 종합안내소, 마을 회관, 문항 공동작업장, 휴게
 - 주요 특산물 : 바지락, 쏙, 고동, 미역, 젓갈. 굴젓, 곡명치젓

 


Posted by 영구없다
2010. 11. 20. 20:20

보물섬에서 찾은 유배문학의 산실!-남해유배문학관

 

 

절망속에 핀 꽃, 유배문학의 산실!



 



남해유배문학관은 국내 최대 문학관으로 유배문학을 연구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10년 11월 01일 개관되었습니다.

 

 

권력도 부귀영화도 모두 빼앗긴 채 "유배"라는

백척간두에 선 절망적인 삶 속에서도 문학과 예술을 꽃 피웠던 우리 선조들.

 

 

그들의 숭고한 불멸의 혼을 기리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건립된 남해유배문학관은

세월 속에 잊혀져 가는 유배객들을 기리는 문학의 진한 향기가 피어나는 공간이다.

 

 

경남 남해군 남해읍 남해대로 2745(남변리 555)의 사거리의 한편에

부지면적 : 37,469m2(건축면적 : 2,416m2)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향토역사실, 유배문학실, 유배체험실, 남해유배문학실, 다목적강당,

수장고, 유배문학연구실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에는 시비,

조형물, 초옥, 팔각정, 산책로, 행사마당 등으로 꾸며져 있다.

 

 

더 많은 이야기들은 보물섬 남해로 가셔서 유배문학관에서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관람시간은 : 09:00 ~ 18:00 (동절기 : 11월 ~2월, 09:00 ~ 17: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날은 쉰다고 합니다.

연락처로는 전화 055-860-8888

Yubae.Namhae.go.kr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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